중소 원전 제조기업 수출 지원 첫 추진
경상남도가 도내 중소 원전 제조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원전 기업 수출 지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남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 상세 내용
본 사업은 도내 원전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세계 원전 시장 성장에 발맞춰 중소·중견 기업의 독자적인 수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합니다.
주요 지원 내용
수출 품질인증 취득 및 유지, 컨설팅, 주기 제작, 벤더 등록, 해외 입찰 컨설팅, 바이어 초청, 국제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 해외 품질인증(ASME, ISO 등) 취득 및 유지 지원
- 수출 컨설팅 및 주기 제작 지원
- 원전 건설 주요 기업 벤더 등록 지원
- 해외 입찰 컨설팅 지원
- 해외 바이어 초청 및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관리 근무 경력 전문가 상담도 제공합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21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경남지사에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및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지원사업이 원전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세계 원전 시장 성장세 및 경남도의 기대 효과
최근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해외 신규 원전 수주 증가, 그리고 기존 원전 운영 연장 시설 보수 확대로 세계 원전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우호 협력 관계에 있는 국가들의 신규 원전 도입이 증가하면서 원전산업 수출 공급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중견·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경남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두산에너빌리티, 코트라 등이 협력하여 원전기업 대상 수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원전 제조 부품 수출 지원 정책에 대한 수요 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원전 시장 현황 및 전망
세계 원전 시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데이터센터 등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 체코, 폴란드, 튀르키예, 베트남, 인도, 이집트 등 우호 협력국 중심의 신규 원전 도입 증가
- 해외 신규 원전 수주 증가 및 기존 원전 운영 연장 시설 보수 확대
- 원전산업 수출 공급망 확대 예상
경남도의 기대 효과 및 지원 계획
경상남도는 2025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원전기업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원전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일감 부족 어려움 해소 및 매출 증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도내 원전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기술 경쟁력 강화
- 수출 활성화를 통한 기업 매출 증대 기대
- 원전산업 수출 지원 정책 강화
원전 시장의 성장, 여러분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결론
경상남도는 원전기업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원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경남도의 이러한 노력이 원전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요?
A1. 경상남도에 소재한 중소 원전 제조기업입니다.
Q2. 어떤 내용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2. 해외 품질인증(ASME, ISO 등) 취득 및 유지, 수출 컨설팅, 주기 제작, 원전 건설 주요 기업 벤더 등록, 해외 입찰 컨설팅, 해외 바이어 초청, 국제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합니다.
Q3. 지원 금액은 얼마인가요?
A3.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Q4. 사업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4. 21일까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경남지사(이메일: yongchan@e-kna.org)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